알리제 존슨, 전창진 감독과의 화합으로 KCC의 대승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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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제 존슨, 전창진 감독과의 화합으로 KCC의 대승에 기여
부산 KCC 이지스의 알리제 존슨이 전창진 감독과의 갈등을 넘어서며 팀의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KCC는 17일 오후 5시에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119-101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KCC는 시즌 26승 22패를 기록하여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에서 KCC는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이 중 알리제 존슨은 특히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데, 37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여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그의 개인 신기록을 세운 이날의 활약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존슨의 기여를 칭찬하며, 존슨이 팀에 미치는 영향력을 강조했다. 이러한 감독의 칭찬에 대해 존슨은 "평소에는 엄한 스타일이지만, 인간적으로는 좋으신 분"이라며 감독을 칭찬했다. 또한 "감독님이 다가와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알리제 존슨은 이번 시즌 KBL에서 활약하며 팀의 중요한 선수로 부상을 소화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으로 그는 팀의 중요한 일등공신이 되었으며, 전창진 감독과의 화합을 통해 팀의 성적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이전에는 전창진 감독과의 갈등으로 팀 내 분위기에 영향을 미쳤던 존슨이었으나, 현재는 감독과의 화합으로 팀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존슨의 활약을 통해 KCC가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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