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4강 진출 확정! 인삼공사와 준결승 대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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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4강 진출 확정! 인삼공사와 준결승 대결 예정
현대건설은 앞서 조별리그에서 2경기 모두 승리를 거두며 4강 티켓을 이미 확보한 상태였고,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현대건설에서는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황연주와 이다현이 블로킹 3개를 포함해 11점을 기록하며 선발에 뛰어들었고, 나현수와 정지윤도 11점씩을 올렸습니다. 김주향도 10점을 기록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첫 세트부터 앞서 나가며 초반 여유 있는 리드를 챙겼습니다. 두 세트도 무난하게 가져가며 한국도로공사의 추격을 물리쳤습니다.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3세트에서 반격에 나섰으나, 현대건설이 4세트에서 승기를 꽉 잡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시즌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 팀인 흥국생명을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나, 이번 컵 대회에서는 조별리그를 1승 2패로 마무리하여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도로공사의 전새얀이 20점, 김세인이 15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또한 KGC 인삼 공사도 A조 2위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KGC 인삼 공사는 페퍼 저축은행을 3-1로 이기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
페퍼 저축은행은 3전 전패로 조별리그를 마감했습니다. KGC 인삼 공사의 이선우가 18점을 기록해 양 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고, 박은진과 고의정은 각각 15점과 12점을 올렸습니다. 반면, 페퍼 저축은행 박은서는 팀에서 홀로 15점을 올리며 투지를 보였습니다.
페퍼 저축은행은 1세트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한 경기 내용으로 시작했으나, KGC 인삼 공사가 2세트 이후 반격하여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현대건설과 KGC 인삼 공사는 4강에서 맞붙게 되며, 이번 대회의 결승 티켓을 걸고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