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발가락 부상으로 선발 출장 불가능
본문
☆ 안녕하세요!! 무분별한 먹튀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고,
김하성, 발가락 부상으로 선발 출장 불가능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예상치 못한 악재에 부딪혔습니다. 김하성은 9일 한국시간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주루 중 발가락을 다친 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매튜 배튼이 2루수로 선발 출장하게 되었습니다.
김하성의 이날 선발 제외는 전날 메츠전에서의 부상으로 인한 것입니다. 김하성은 1번 타자로 출장하여 3-3으로 맞선 7회 말에 1 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3루수 옆을 뚫는 2루타를 치고 3루까지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아웃 판정을 받았고, 이후 후안 소토의 2루타로 인해 아쉬움이 컸습니다. 샌디에이고는 경기를 연장 후 5-7로 패했습니다.
김하성은 9회 초 수비 때 루그네드 오도어와 교체되었는데, 주루 중 물통을 걷어차다 발가락을 다친 것이 이유였습니다.
MLB 닷컴에 따르면 김하성은 물통이 비어있는 줄 알고 걷어찼지만 물이 들어있어 발에 통증을 느꼈습니다. 다행히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X레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김하성은 매일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김하성은 아쉬운 표정을 보이면서 "공격적인 주루플레이를 했지만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 플레이가 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라며 책임을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멜빈 감독은 김하성이 공격적인 선수지만 때때로 과도한 시도를 하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