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세터 한선수, V리그 전체 선수 중 최고 연봉자로 등극
본문
☆ 안녕하세요!! 무분별한 먹튀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고,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 V리그 전체 선수 중 최고 연봉자로 등극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2023~2024시즌 V리그 선수 등록 마감일인 6월 30일에 한선수가 전체 선수 중 최고 연봉자로 올랐습니다. 한 선수는 연봉 7억 5000만 원과 옵션 3억 3000만 원을 받아, 지난 시즌과 동일한 총 10억 8000만 원의 액수로 사인하며 남녀 통틀어 최고 몸값을 기록했습니다.
한 선수를 따라 같은 팀의 정지석이 총액 9억 2000만 원(연봉 7억 원, 옵션 2억 2000만 원)으로 뒤를 이었고, OK 금융그룹의 이민규가 9억 800만 원(연봉 7억 원, 옵션 2억 800만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허수봉(현대캐피탈)과 신영석(한국전력)은 각각 8억 원, 7억 7700만 원의 총보수로 4위와 5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과 재계약한 김연경과 자유계약 선수(FA)로 페퍼 저축은행으로 이적한 박정아가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들은 연봉 4억 7500만 원과 옵션 3억 원을 받아, 총 보수 7억 75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KGC 인삼 공사의 이소영은 연봉 4억 5000만 원과 옵션 2억 원으로 총 6억 5000만 원을 받아 3위를 차지했고, 현대건설의 양효진은 6억 원(연봉 4억 원, 옵션 2억 원)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남자부는 7개 구단의 111명 선수가 등록되었으며, 평균 보수는 지난 시즌보다 300만 원 증가한 2억 2900만 원입니다. 여자부는 7개 구단의 106명 선수가 등록되었으며, 평균 보수는 지난 시즌보다 1800만 원 증가한 1억 5200만 원입니다.
2023~2024시즌 남자부는 샐러리캡 41억 5000만 원과 옵션캡 16억 6000만 원으로 총 58억 1000만 원의 보수가 적용되었고, 여자부는 샐러리캡 19억 원과 옵션캡 6억 원, 승리수당 3억 원을 포함한 총 28억 원의 보수가 적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