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새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군 2∼3명 압축... 외국인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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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새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군 2∼3명 압축... 외국인 유력
대한축구협회가 새로운 축구대표팀 감독을 외국인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하고 최종 후보군을 2∼3명으로 압축했습니다. 30일 오후 국가대표 전력 강화위원회 회의를 통해 후보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협상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이달 초부터 지금까지 대한축구협회는 총 11명의 지도자 중에서 후보군으로 선정한 후, 정 위원장이 후보들과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감독 후보군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최종 후보군에 포함된 유력한 인물 중 하나는 제시 마쉬 전 리즈 유나이티드(잉글랜드) 감독입니다. 마쉬 감독은 지난 몇 시즌 동안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이끌며 두 차례 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며, 한국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인 황희찬과의 인연도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대표팀을 지휘한 경험이 없는 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 전력 강화위원은 "마쉬 감독에게 특별한 비중을 두고 선임 작업을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로운 감독은 6월 초에 예정된 월드컵 예선 경기를 위해 빠르게 준비해야 하므로, 대한축구협회는 시간이 촉박한 만큼 빠른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한 축구대표팀은 사령탑 공백 상태로 있습니다. 이전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의 경질 이후 후보로 떠오른 황선홍 감독도 U-23 대표팀의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로 후보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외국인 감독 선임으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