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 시즌에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제패하는 통합 4연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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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한 시즌에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제패하는 통합 4연패 기록
대한항공이 한국 프로배구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에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을 동시에 제패하는 통합 4연패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이는 대한항공이 챔피언 결정전 우승 5차례 가운데 4차례를 통합 4연패로 장식하며 '배구 왕조'를 굳건히 했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2023~24시즌 남부자 챔피언 결정전에서 OK 금융그룹을 제압하며 대한항공은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로 챔프전을 끝냈습니다. 특히, 챔피언 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게는 정지석이 선정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해 챔피언 결정전으로 직행하고, '챔프 용병' 막심 지갈로프(막심)를 영입하는 등 우승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보였습니다.
대한항공은 경기 중 정지석과 임동혁 등이 강력한 활약을 펼쳤고, 틸리카이넨 감독의 리더십 아래 외국인 사령탑 간의 지략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틸리카이넨 감독은 대한항공의 부임 첫해부터 부임 3시즌 연속 통합우승 트로피를 팀에 안겨줬습니다.
반면 OK 금융은 2015~16시즌 이후 8년 만에 정상을 두드린 '봄 배구'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대한항공의 통합 4연패는 OK 금융의 4연패를 막아내며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