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드디어 레이커스와 연장 계약 합의 역대급 연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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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드디어 레이커스와 연장 계약 합의 역대급 연봉 기록
다른 구단으로 이적을 한다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결국 르브론 제임스의 행선지가 결정이 되었다.
'ESPN'은 18일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와 2년 9,71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계약 마지막 해인 2024-2025시즌에는 플레이어 옵션이 있고, 르브론은 15%의 트레이드 키커도 보유했다. 여기에 샐러리 캡 변화에 따라 계약 규모가 총 1억 1,100만 달러까지 늘어날 수도 있다.
1984년생인 제임스는 현재 한국 나이로 39살이다. 만으로 따져도 37살. 제임스와 함께 시대를 풍미한 또래들은 대부분 은퇴했거나 커리어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제임스만큼은 나이를 잊은 듯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그는 팀의 부진 속 평균 30.3점 8.2리바운드 6.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홀로 분투한 바 있다.
가장 인상적 부분은 앤서니 데이비스의 계약 만료와 기간이 일치한다는 점이다. LA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앤서니 데이비스의 원-투 펀치로 우승을 노려야 한다는 의미다.
단, LA 레이커스는 우승 전력에서 멀어져 있는 상태다. 지난 시즌 33승 49패로 서부 콘퍼런스 11위로 마무리. 플레이오프 토너먼트인 진출도 실패했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변화가 필요하지만, 획기적 전력 보강은 없다. 러셀 웨스트브룩의 트레이드는 아직 결과가 없는 상태이고, LA 레이커스의 약점이었던 3&D 자원 보강에도 실패했다.
한편 르브론은 역대 연봉 532M 달러(약 7000억 원)를 받는다고 소개했다. 이는 NBA 역사상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이다.
르브론에 이은 NBA 역대 연봉 2위는 343M 달러(약 4,510억 원)를 받았던 케빈 가넷이 차지했다. 이어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란트(33)가 307M 달러(약 4,037억 원)로 3위에 해당했다. 또 4위에는 샤킬 오닐, 5위에는 러셀 웨스트브룩(33)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두 시즌 동안 부진에 시달린 레이커스는 다가오는 시즌 명예 회복에 도전한다. 팀과 더 오래 동행하기로 약속한 르브론이 레이커스를 높은 곳으로 올려놓을 수 있을까?
하지만 르브론 혼자서 고군분투를 한다고 하지만 팀 성적이 달라지는 건 아니다. 지난 시즌 르브론의 기록을 보다시피 혼자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팀은 부진해서 결국에는 우승과는 멀어졌다. 우선 르브론을 잡긴 했지만 또 다른 전력 보강이 절실해 보이는 레이커스다.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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