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배유나, 리빌딩과 개인 성적 동시에 잡겠다는 다짐
본문
☆ 안녕하세요!! 무분별한 먹튀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고,
배구 선수 배유나, 리빌딩과 개인 성적 동시에 잡겠다는 다짐
한국도로공사 배구 선수 배유나가 리빌딩과 개인 성적 향상을 목표로 새로운 시즌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배유나는 현재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이번 시즌에는 팀의 리빌딩과 개인적인 목표를 동시에 이루려는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배유나는 "리빌딩과 성적을 둘 다 잡으면 정말 베스트일 것 같다"며 "팀적으로 봄 배구에 가는 게 첫 번째 목표이고, 개인적인 목표는 블로킹 상위권에 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팀 내에서 주요 선수들이 자유계약(FA)으로 떠난 상황에서도 3년 재계약을 맺고 남아있어 팀에서의 역할과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에서의 훈련을 통해 대표팀에서의 경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유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주요 선수들의 이탈로 인해 팀 내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부담과 책임감을 느낀 배유나는 새로운 시즌을 통해 팀을 이끌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배유나는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도 기대하고 있으며, 일본에서의 경험이 한국 배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녀는 일본 배구 인프라의 넓은 범위와 어릴 때부터의 훈련 경험이 한국과 차이가 있다고 언급하며, 한국의 어린 선수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