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레드카드 받은 테일러 주심 월드컵 2차전 주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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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레드카드 받은 테일러 주심 월드컵 2차전 주심 선정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전 경기 가나전 주심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동한 앤서니 테일러 심판이 배정됐다. 테일러 심판은 2019년 EPL 경기 당시 손흥민에게 퇴장을 선언했던 심판이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출신의 테일러 심판은 2010년부터 EPL에서 활동해 온 베테랑이다. 국제 심판으로는 2013년부터 나서 지금까지 다양한 대회를 경험했다.
이번 시즌에는 EPL, 유럽 축구 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등을 통해 19경기에 나섰고 42차례 경고와 2차례 퇴장을 줬다. 페널티킥은 22번 선언했다.
특히 테일러는 이해하기 힘든 판정과 쉽게 휘슬을 불지 않는 성향을 나타내 경기를 과열시키는 데 일조하기도 해 전 세계에 걸쳐 많은 축구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19년 12월 첼시와의 18라운드 도중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와의 경합 이후 발을 들어 올린 장면으로 비디오 판독 끝에 바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한국은 무조건 가나를 잡아야 한다. 16강 진출을 하기 위해선 최소 1승을 거둬야 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전력이 뒤처지는 가나가 ‘1승 제물’로 적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수들의 경기력 외에 가끔 심판의 영향에 따라서 경기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승리에 대한 투지 때문에 때론 선수들이 흥분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 보면 원치 않은 몸싸움과 위험한 태클이 들어갈 수 있는데 이를 상대 선수에게 전략적으로 흥분을 시키는 방법 또한 심리적인 전략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냉철할 것 같은 테일러 주심은 지난해 유로 2020 덴마크-핀란드의 경기에서 주심으로 나서 에릭센의 심정지 사태를 빠르게 판단하고, 대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테일러 주심은 공정한 판단을 내리는 심판으로 판단이 된다. 누구 한 팀에게 편파적인 판정을 내리지 않고 또 쉽게 휘슬을 불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에 상대 몸싸움을 잘 이용해야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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