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페디, 메이저리그 복귀 후 1선발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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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페디, 메이저리그 복귀 후 1선발 기대감 상승
지난해 KBO 리그를 평정한 후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에릭 페디가 단숨에 1선발로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페디는 14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아메리칸 패밀리 필즈 오브 피닉스에서 펼쳐진 밀워키 브루어스와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캑터스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무4사구 3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페디의 시범경기 성적은 3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한 가운데, 총 9이닝 동안 13피안타(1피홈런) 5실점(5자책) 1몸에 맞는 볼 2볼넷 4탈삼진 피안타율 0.382,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1.67의 성적을 보였다.
그러나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큰 변수가 발생했다. 미국 매체 ESPN은 14일 소식통을 인용해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트레이드에 합의했다"면서 "선발 투수인 딜런 시즈가 샌디에이고로 향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페디가 당장 1선발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페디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