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7연승 끝에 2연패로 연승 질주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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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7연승 끝에 2연패로 연승 질주 멈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에서 활약 중인 한국전력이 7연승 끝에 2연패를 기록하며 우리카드에게 패배했습니다.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전력은 세트 스코어 1-3(25-27, 21-25, 25-22, 22-25)로 패배했습니다.
이전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 점수 1-3으로 패배하여 7연승 행진을 멈춘 한국전력은 이번에는 우리카드에게 마찬가지로 세트 스코어 1-3으로 물러났습니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현재 승점 24(8승 8패)로 리그 4위에 올라있습니다. 리그 2위인 삼성화재와 3위인 대한항공과는 격차가 크지 않습니다.
경기 후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특히 범실 관리가 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전체적으로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범실이 많았다"라며 팀의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현재 리그에서 4위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서는 아직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권 감독은 “라운드마다 선수들에게 목표치를 준다"라며 “3라운드 목표는 4승 2패다. 이번 라운드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목표 승수만 쌓으면 크게 문제 될 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