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 웃고 실바 울었다… 도로공사, GS칼텍스 완파하며 홈 11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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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 웃고 실바 울었다… 도로공사, GS칼텍스 완파하며 홈 11연승 질주

V리그 여자부를 대표하는 외국인 선수 모마와 실바의 맞대결은 기록상으로는 팽팽했지만, 결과는 극명하게 갈렸다. 두 선수 모두 23득점을 올렸지만, 승리는 도로공사의 몫이었다.
한국도로공사는 10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8, 28-26, 25-21)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도로공사는 홈 경기 11전 전승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더욱 굳혔다.
이날 도로공사의 중심에는 단연 모마가 있었다. 모마는 공격 성공률 50%를 기록하며 23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여기에 타나차가 12득점, 이지윤이 9득점, 강소휘가 8득점, 김세빈이 6득점으로 고른 활약을 펼치며 탄탄한 공격 밸런스를 보여줬다.
GS칼텍스 역시 실바가 공격 성공률 52.5%로 23득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레이나(10득점), 오세연(9득점), 유서연(7득점)도 힘을 보탰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나온 범실과 흐름 싸움에서 밀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는 1세트부터 도로공사가 주도했다. 김세빈의 속공을 앞세워 초반 주도권을 잡은 도로공사는 상대 범실을 놓치지 않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이지윤의 블로킹과 속공, 오픈 공격이 연달아 성공하며 17-10까지 달아났고, 1세트는 비교적 수월하게 마무리했다.
승부의 분수령은 2세트였다. GS칼텍스는 실바의 맹활약으로 한때 23-21까지 앞섰지만, 도로공사는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이예은과 김세인의 서브 득점으로 연속 동점을 만들어냈고, 듀스 접전 끝에 모마의 결정적인 한 방으로 28-26 승리를 가져갔다. 모마는 2세트에서만 13득점을 기록하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기세를 완전히 잡은 도로공사는 3세트에서도 침착했다. 17-17 동점 상황에서 타나차의 시간차 공격과 김세빈의 득점, 이윤정의 서브 득점이 연달아 터지며 단숨에 흐름을 가져왔다. 결국 도로공사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완성했다.
이날 승리로 도로공사는 17승 4패, 승점 46을 기록하며 2위 현대건설과의 격차를 승점 8점 차로 벌렸다. 반면 GS칼텍스는 10승 11패(승점 30)에 머물며 3위 흥국생명과의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모마와 실바의 화력 대결 속에서 드러난 차이는 ‘팀 완성도’였다. 도로공사는 공격, 수비, 서브에서 고른 힘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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