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현대모비스 용병 게이지 프림 한국 무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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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현대모비스 용병 게이지 프림 한국 무대 기대가 된다.
울산 현대모비스 외국인 선수인 게이지 프림(24, 205m, 센터)이 첫 선을 보였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6일 서울 SK나이츠 양지 연습체육관에서 연습 경기를 가졌다. 결과는 77-102 패배했다.
하지만 가장 큰 이목을 집중시킨 건 역시 새롭게 현대모비스에 합류한 게이지 프림이었다. 프림은 미주리 주립 대학을 막 졸업한 젊은 빅맨이다.
해외 리그 경험이 없는 선수다. 하지만 젊은 선수로 구성된 현대모비스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선수다. 또, 골밑에서 몸싸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타적인 플레이의 필요성도 알고 있다.
외곽슛 능력은 떨어지지만, 운동 능력과 탄력 그리고 높은 에너지 레벨을 바탕으로 한 보드 장악력이 돋보인다.
6일 확인한 프림은 주변 평가 그대로였다. 일단, 골밑에서 강한 전투력을 선보였고, 다양한 형태의 마무리를 통해 인사이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터프한 수비와 리바운드 싸움, 속공 참가는 나쁘지 않았다. 투지 역시 뛰어났다. 오른쪽 코너 점퍼 정확도도 꽤 높았다. 그러나 마무리 능력이 전반적으로 부족했고, 상대의 거친 몸싸움과 집중 견제에도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했다. 파울 콜에 적응할 시간도 필요해 보였다.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이번 시즌 변화가 있다. 사령탑이 유재학 감독에서 조동현 감독으로 바뀌고 그동안 모비스는 유재학과 양동근을 중심으로 한 전성기를 보내고 현재 세대교체를 진행 중이다.
용병 선수는 팀에 매우 중요하다. 용병 선수 2명을 데려오기 위해서 각 팀의 스카우터들은 전 시즌 내내 다양한 선수들을 분석하게 된다.
때론 용병 선수들이 국내에 들어왔지만 국내 적응이 힘들거나 또는 부상으로 시즌 경기를 많이 뛰어주지 못한다면 먹튀 논란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농구 전문가들은 이번 시즌 많은 용병들 사이에서 게이지 프림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이 선수에 대해서 정보가 많지는 않다.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한국 리그에서 뛰기 때문에 프로 경험은 매우 적다. 이런 선수가 타국에서 얼마나 성장을 하고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된다. 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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