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세계 선수권 대회 결전의 땅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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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세계 선수권 대회 결전의 땅 입성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 2022 FIVB 여자부 월드 챔피언십(세계선수권) 개막 경기가 열리는 네덜란드 아른헴으로 이동한다. 이번 대회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네덜란드 및 폴란드에서 개최된다.
대표팀은 지난 11일 불가리아로 출국했다.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유럽 현지에 적응하고 있는 대표팀은 불가리아와 친선 경기로 경기력도 점검했다.
전지훈련 과정에서 세계선수권에 함께 참여하는 불가리아 대표팀과 4차례 평가전을 치렀다. 결과는 불가리아의 4연승이었다.
한국은 대회를 앞두고 많은 부상자가 나오며 준비 과정부터 삐걱거렸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은 불가리아와 가진 4차례 평가전에서 여러 조합을 실험했다. 불가리아 역시 대회 전 선수들을 점검하며 컨디션을 올렸다.
한편 2022 세계여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한국과 만나는 터키가 최종 엔트리 14명을 확정했다. 터키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함께 B조에 속했다.
국내 배구팬에게 익숙한 베테랑 미들 블로커 에다 에르뎀을 비롯해 '주포' 에브라 카라쿠르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는 28일 두 번째 상대로 만난다.
다른 나라 참가 대표팀도 차근차근 준비를 마치고 있다.
중국은 자국 내 슈퍼리그에 속해있는 남자 팀 저장과 연습 경기를 통해 대회를 준비했다. 세계선수권에서 2번의 우승(1982, 1986)과 3번의 준우승(1990, 1998, 2014), 1번의 3위(2018)를 기록한 중국은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일본, 아르헨티나, 벨기에, 콜롬비아, 캐나다는 프랑스에 모여 친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계선수권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2024 파리올림픽에 앞서 프랑스 여자 대표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프랑스 배구연맹이 각 대륙별 팀들을 초청했다. 해당 대회에서 일본이 6경기에서 단 1세트만 내주며 6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탈리아, 터키, 폴란드, 세르비아 4국가도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친선대회를 열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터키가 3전 전승으로 1위를 기록했고 이탈리아가 2승 1패로 뒤를 따랐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과연 대한민국을 이끄는 세자르호 감독은 어떤 전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김연경이 은퇴를 한 뒤 전력이 많이 떨어진 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부터 잘 준비를 한다면 또 다른 배구 스타 탄생과 올림픽 등 세계 무대에서 환호를 받는 날이 올 것이다.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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