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한국 대표팀 한국계 메이저리거 태극 마크를 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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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국 대표팀 한국계 메이저리거 태극 마크를 달 것인가?
KBO는 22일 “염 위원장이 미국으로 출국했다"라며 “염 위원장은 미국 출장 기간 중 메이저리그(ML)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선수 일부와 만나 WBC 대표팀 참가 의사 등을 의논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ML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선수로는 2루수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외야수 코너 조(콜로라도 로키스), 투수 미치 화이트(토론토 블루제이스) 등이 있다.
WBC는 출전 선수들의 국적과 관계없이 부모 중 한쪽의 출신을 택해 출전할 수 있다. .앞서 허구연 KBO 총재는 6년 만에 열리는 WBC를 맞아 한국 혈통을 가진 빅리거 합류까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최강 전력을 꾸리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대표팀 전력 강화를 위해서는 한국계 선수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그리고 지난 도쿄 올림픽 대회에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서 솔직히 팀 구성에 아쉬움이 느껴졌다.
특히 한국계 메이저리거 중 에드먼은 세인트루이스의 주전 2루수로 올 시즌 144경기에서 0.269의 타율과 13홈런 56타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홈런과 타점은 2019년 데뷔 이래 개인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텍사스의 더닝도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째 풀타임 선발 한자리를 꿰차고 있는 우완 투수다. 더닝은 올 시즌엔 3승 8패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 중이다.
그리고 정통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하성, 최지만도 함께 만나서 출전 여부를 검토를 할 것이다. 김하성 선수는 23일 기준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면서 좋은 타격감과 넓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최지만은 선발 출전이 많지 못해서 경기력이 아직은 의심이 되는 상황이다.
만약 에드먼이 합류한다면, 한국 WBC 대표팀은 유격수 김하성과 함께 역대 최고의 키스톤 콤비를 구축할 수 있다. 여기에 에드먼은 좌, 우타석에 모두 들어서는 스위치히터다. 대표팀이 균형 있는 타선을 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처럼 에드먼의 합류는 WBC 한국대표팀의 공, 수, 주 전력을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다.
에드먼은 아직 한국에는 한번도 가본적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휴가철에는 LA에 있는 외가 식구들을 만나서 한국 문화를 경험 하고 있으며 그 역시도 한국 대표팀 합류에 분명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최종 결과가 어떻게 될지 매우 흥미가 되는 상황이다. 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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