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이변의 주인공 모로코 언제쯤 시동이 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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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이변의 주인공 모로코 언제쯤 시동이 꺼질까
아프리카의 모로코가 20년 전 한국 축구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02년 한, 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4강 신화를 이뤘다. 모로코 역시도 이번 대회 이변의 연속을 보여주면서 4강 진출에 성공을 했다.
특히 모로코는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월드컵 정상에 서는 게 가장 큰 꿈이었지만 불행히도 내 꿈은 끝났다”라며 모로코전이 자신의 축구 인생에서 마지막 월드컵 경기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
모로코는 한때 축구 스타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을 허무하게 만들어 버리는 이변을 만들었다. 호날두 역시도 이번 월드컵은 자신의 마지막 커리어를 쌓기 원했고 포르투갈 역대 월드컵 최다골 기록도 만들고 싶었을 것이다.
모로코의 4강 경기는 모로코 팬들도 준결승전에 대거 카타르에 가 직관을 할 전망이다. 카타르인들 역시도 무슬림 국가다. 그래서 모로코는 일방적인 응원을 받을 전망이다. 사실상의 홈경기인 셈이다.
그리고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아프리카 이민 2세대' 프랑스 킬리앙 음바페와 모로코의 아슈라프 하키미가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미 그들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함께 뛰면서 우정은 이미 유명하다.
특히 모로코는 자책골 이외에 한 골도 필드골을 허용하지 않은 강철 수비를 자랑하고 있다. 모로코는 캐나다와 경기에서 필드골을 한 골 허용했지만 자책골이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 단단한 수비로 이변을 만들고 있는 모로코는 악재가 발생이 되었다. 사이스가 출전 불투명하다는 소식이다. 사이스마저 빠지면 모로코는 주전 센터백 듀오를 모두 잃는 것이다. 주전 아구에르드 역시도 16강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서 포르투갈전 결장을 했다.
모두들 모로코의 이변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모로코 선수들은 이제 하늘에서 떨어진 운이 아니라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들이 얼마나 이번 대회를 준비를 했는지 느껴진다. 2002 월드컵 당시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 보여줬던 투지 열정이 모로코 선수들에게도 느껴진다.
하지만 그들의 이변은 조심스럽게 프랑스에서 막히지 않을까 예상을 해본다. 만약 프랑스를 이기게 된다면 모로코의 우승은 더욱더 강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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