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수문장 김승규, 아시안컵에서 부상으로 소집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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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수문장 김승규, 아시안컵에서 부상으로 소집 해제
한국 축구대표팀의 수문장으로 알려진 김승규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부상을 입어 소집 해제되었습니다. 김승규는 18일 미니게임 도중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 아시안컵 출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은 김승규에게 통산 3번째 출전이었으며, 그는 2015년 호주 대회와 2019년 UAE 대회에서도 대표팀의 수호 역할을 하였습니다. 특히 2019년 대회에서는 5경기 중 3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등 탁월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팀은 카타르에 패해 8강에서 탈락하는 아쉬운 경험을 했습니다.
김승규는 이미 가족과 함께 카타르에 도착한 상태로, 다른 선수의 가족들보다 일찍 현지에 입성했습니다. 출국 시기는 아직 미정이며, 가족 상의 후에 일정을 조율한 뒤에 한국으로 귀국하여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대표팀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은 김승규의 부상에 대해 "너무 슬프다. 그는 1년 내내 우리를 도왔다. 축구에서는 언제든지 부상이 발생할 수 있다. 해결책을 찾아가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고국 선수들도 김승규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함께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현재 남은 골키퍼로 조현우(울산 현대)와 송범근(쇼난 벨마레)를 활용하여 대회를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