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바레인전 멀티골로 세계에 충격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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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바레인전 멀티골로 세계에 충격을 주다.
15일에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대한민국은 바레인을 3-1로 이기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이강인의 활약은 국제축구 팬들과 매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강인은 이날 4-4-2 포메이션에서 우측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했으며, 팀이 어려움에 처한 시점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후반 11분에는 김민재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팀을 2-1로 앞서게 만들었고, 후반 24분에는 황인범의 패스를 받아 수비를 벗어나 왼발로 추가골을 넣어 3-1로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글로벌 매체 '아스'는 "이강인은 아시아의 새로운 축구 왕이다. 그는 지금까지 거의 볼 수 없었던 광기를 만들어냈다. 이강인이 지나가면 다 녹아내렸다. 바레인전에서 그는 자신이 최고의 축구 선수임을 보여줬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스페인 매체 'ESPN'은 "손흥민은 마침내 한국을 아시안컵 영광으로 이끌 완벽한 파트너를 갖게 됐다"라면서 "이강인은 (아시안컵 우승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날 이강인은 90분 동안 슈팅 3회, 2골, 볼 터치 76회, 패스 성공률 91%, 키 패스 3회, 크로스 6회(3회 성공), 롱패스 3회(3회 성공), 드리블 시도 12회(8회 성공) 등을 기록하여 매체 '소파 스코어'에서는 평점 9.7점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강인은 경기 후 "전부터 쉬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어떤 선수도, 어떤 코칭 스태프도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게 경기가 시작됐다. 좋은 점도, 안 좋은 점도 있었는데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경기와 내용을 보여드릴 수 있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팀의 향후 경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대한민국은 다음 경기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전투를 펼칠 예정이며, 이강인은 "다음 경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더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보여드리겠다. 지금처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팬들에게 응원을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