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베냐민 셰슈코 영입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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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베냐민 셰슈코 영입 노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전방 공격수 보강을 위해 슬로베니아 출신 스트라이커 베냐민 셰슈코를 노리고 있다. 이미 라스무스 호일룬과 조슈아 지르크제이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지만, 맨유는 셰슈코를 추가적으로 영입해 최전방을 더 강화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에 따르면, 맨유는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셰슈코를 영입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중이다. 특히 셰슈코의 계약에는 6,500만 유로(약 96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발동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만약 맨유가 이 바이아웃을 발동한다면, 라이프치히와의 협상 없이 셰슈코와 곧바로 개인 합의를 진행할 수 있다.
맨유는 셰슈코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 아스널, 첼시 등 경쟁 구단들과 치열한 영입전을 벌여야 한다. 또한, 이미 호일룬과 지르크제이가 포진된 상황에서 최전방 자리를 비우기 위해 둘 중 한 명을 처분할 가능성도 있다.
셰슈코는 이미 뛰어난 잠재력을 입증했다. 2019년 잘츠부르크에서 프로 데뷔한 후, 리퍼링에서 임대 생활 동안 29경기에서 21골을 넣으며 주목받았다. 이후 잘츠부르크로 복귀해 두 시즌 동안 78경기에서 29골 11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뛰어난 골 결정력과 피지컬은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과 자주 비교된다.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이후에도 셰슈코는 통산 48경기에서 20골 4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