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선수들 유럽파 포함 카타르 도하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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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선수들 유럽파 포함 카타르 도하 입성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현재 H조 팀 중 가장 먼저 현지에 도착해 담금질을 시작했다.
첫 경기 우루과이와의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4일 오후 10시에 열린다. 열흘 남긴 시점에서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갔다.
대표팀은 입국 당일 오후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첫 훈련을 치렀다.
아직 월드컵 최종 명단에 오른 26명이 '완전체'로 훈련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예비 멤버로 함께 도하로 향한 오현규(수원)를 포함해 21명이 첫날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었다.
전날 밤 유럽파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이강인(마요르카),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소속팀이 있던 지역에서 카타르로 바로 이동해 이날 가세하면서 21명이 됐다.
황희찬은 왼쪽 햄스트링이 좋지 않아 팀 훈련에선 제외, 훈련장에는 21명이 나왔다.
대표팀 관계자는 "황희찬에게 큰 문제나 부상이 있는 건 아니지만, 선수가 불편감을 느껴서 실내에 남아 회복과 치료에 집중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오늘 새벽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에 도착한 김민재와 이재성, 정우영은 대표팀 숙소인 르메르디앙 호텔로 이동해 동료들과 합류했다.
이탈리아 나폴리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는 세리에 A 정규리그 9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뒤 카타르로 이동했고, 독일 마인츠의 이재성과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도 주말 분데스리가 경기에 교체 출전한 뒤 대표팀에 합류했다.
벤투호는 내일 주장 손흥민이 합류하면 최종 엔트리 26명 완전체를 이루게 됩니다.
월드컵에서 벤투호를 상대할 우루과이와 가나, 포르투갈 모두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수아레스, 카바니, 호날두 등 대한민국과 맞붙게 될 슈퍼스타들 역시도 카타르 월드컵에 맞춰서 몸을 풀고 있다. 김민재와의 맞대결이 매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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