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이대성 활약 4연패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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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이대성 활약 4연패 탈출 성공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9일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81-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하위 한국가스공사는 4연패 탈출과 함께 3승 8패를 기록했다. 또한 창단 후 SK를 상대로 첫 승을 올렸다. 반면 SK는 3연승에 실패하며 4승 7패로 7위에 머물렀다.
한국가스공사는 SJ 벨란겔, 이대성, 차바위, 이대헌, 정효근, 머피 할로웨이이 경기에 나섰다.
SK는 오재현, 김선형, 허일영, 최부경, 자밀 워니가 출전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대성이 22득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유슈 은도예도 17분 동안 17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SK는 김선형(19점 5어시스트)과 자밀 워니(21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하게 치고받았다. 1쿼터를 SK가 20-19로 힘겹게 가져가자 가스공사는 2쿼터를 19-18로 응수하며 전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을 38-38로 마무리 지은 한국가스공사는 3쿼터에서 앞서 나갔다. 3쿼터 종료 19초를 남기고 벨란겔이 3점포를 꽂아 넣어 리드를 지킨 한국가스공사는 4쿼터 초반 이대성과 할로웨이가 번갈아 득점을 올리면서 점수차를 벌렸다. 이대성은 4쿼터 중반 3점포와 속공 득점을 연달아 넣으면서 한국가스공사의 71-62 리드를 이끌었다.
SK는 워니의 연속 팔로업 덩크슛으로 68-71까지 추격했지만 가스공사에는 '해결사' 이대성이 불을 뿜었다.
이대성은 종료 2분 27초 전부터 연이은 미드레인지 점프슛과 정교한 자유투 득점으로 상대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SK는 아쉽게도 허일영, 김선형의 연이은 3점 포로 턱밑까지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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