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향해서 인종 차별 첼시 홈 관중 무기한 출입 금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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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향해서 인종 차별 첼시 홈 관중 무기한 출입 금지 명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첼시가 손흥민 선수를 향해 인종차별적인 행위를 한 팬에 대해 철퇴를 내렸습니다.
첼시는 21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주 토트넘과 경기 관중석에서 인종 차별 몸동작을 한 팬의 신원을 확인했다"라며 "이 시즌 티켓 소지자에 대해 경기장 출입을 무기한 금지한다"라고 발표했다.
인종차별 사건은 15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 도중 일어났다. 당시 손흥민이 코너킥을 차기 위해 경기장 구석으로 이동하자 한 남성이 관중석에서 상의를 벗고 눈을 옆으로 찢는 동작을 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앞으로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 교수는 21일 소셜미디어(SNS)에서 "아주 의미 있는 조치이며 유럽 축구 리그에서 자주 일어났던 인종차별에 대한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EPL 20개 전 구단에 항의 메일을 보내 "전 세계 축국 팬들이 많이 시청하는 EPL 경기에서 어떻게 인종차별 행위가 계속 벌어질 수 있는가"라고 지적한 바 있다.
서 교수는 "한국의 많은 축구팬들의 항의와, 저 역시 첼시뿐만 아니라 EPL 전 구단에 항의 메일을 보내는 등 즉각적인 행동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 본다"면서 "아무쪼록 스포츠 현장에서의 인종차별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울 팔로워 님들과 향후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종 차별은 전 세계 리그에서 종종 일어나고 있는 문제이다. 2018년에는 웨스트햄과의 경기후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던 웨스트햄 팬은 기소가 돼 184파운드(약 29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라고 주장했다.
첼시는 2019년에도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 도중 당시 맨체스터 시티 소속이던 라힘 스털링을 향해 인종차별 행위를 한 팬을 찾아내 평생 출입 금지 징계를 내렸다.
한편 손흥민은 데뷔 후 계속 부진한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하고는 있지만 리그 개막전 1어시스트 경기를 제외하곤 2경기 연속 교체가 되고 있다.
손흥민의 부진에 팬심이 빠르게 식었다. '게으른 천재'로 유명했던 손흥민의 절친 델리 알리처럼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토트넘 팬들은 골드 기자의 SNS에 댓글을 달며 의견을 나눴다.
'손흥민이 또 부진했다. 팀을 위해 뛰기를 거부하는 것 같다. 델리처럼 변하고 있다. 히살리송을 선발로 서야 한다', '손흥민은 로테이션으로 돌리는 편이 낫겠다', '손흥민은 요즘 활발하지 않다', '다음 경기에는 히살리송이 선발로 나가야 한다', '요리스가 옳았다' 등등 실망스러운 평가가 줄을 이었다.
지난 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 왕을 차지했다. 많은 팬들이 손흥민에 대한 기대가 엄청나다. 대한민국 국민들도 손흥민에 대한 관심도가 엄청나게 올라갔다. 물론 팬들의 기대에 부담스러운 것도 맞지만 지금은 축구에만 전념을 해야 한다. 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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