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특급 루키 문동주가 한화를 구원하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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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특급 루키 문동주가 한화를 구원하러 온다.
한화 문동주는 지난 20일 이천 구장에서 열린 퓨처스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회 마운드에 올라 1.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LG 트윈스와의 타격전 끝에 11-7로 승리하며 40승 2무 28패를 기록, 퓨처스 북부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문동주는 앞서 16일 열린 영동대학교와의 연습경기 1이닝 무실점에 이어 일주일 간 2차례 실전 마운드에 오르며 1군 복귀 준비를 이어갔다. 빠른 공의 최고 구속은 LG 전에서 157㎞/h을 찍었다.
최원호 한화 2군 감독은 "문동주는 몸 상태를 확인하며 투구 수와 이닝 수를 늘려가는 단계다. 등판 때마다 1이닝, 15구 정도씩 더 던지는 계획을 세웠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LG 전에서는 2이닝을 던지게 하려 했는데 투구 수 때문에 중간에 끊었다. 다음 등판 때는 3이닝 45구 정도를 던질 예정이다. 현재까지 몸 상태에 이상은 없다"라고 짚었다.
문동주는 구단을 통해 "실전 감각이 아직 완전하지 않아 원하는 대로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일단 아프지 않다는 것이 굉장히 만족스럽다"라며 "아프지만 않으면 실전 감각은 금방 찾을 것 같다"라고 실전 등판 소감에 대해 말했다.
그는 이어 "아프기 전의 감각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 실전에서 제구가 불안했다"라며 "그래도 첫 경기(16일 영동대학교)보다 두 번째 경기(20일 LG 전)에서 더 좋은 느낌으로 공을 던졌다"라고 얘기했다.
문동주는 또한 "최 감독이 조언해 준 피칭 디자인을 신경 쓰면서 실전을 치렀다. 나도 동의하는 부분이다"라며 "그렇게 하다 보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1군 마운드에 설 때까지 서두르지 않고 착실히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문동주는 한화가 큰 기대를 품고 있는 유망주다. 2022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선택해 5억 원의 입단 계약금도 안겼다.
하지만 개막 전 옆구리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진 그는 10경기에서 13이닝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8.56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다시 쉬어가게 된 문동주는 차근차근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한화는 올 시즌 성적 32승 2무 73패로 10팀 중 10위로 꼴찌를 하고 있다. 하지만 팀 순위가 아직은 중요한 단계가 아니라고 보고 있다. 리빌딩을 목표로 팀을 차근차근 만들고 있는 수베로 감독은 이번 문동주의 부상 복귀에 대해서 매우 반갑게 생각을 하며 팀 전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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