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기업은행 새로운 외국인 용병 영입 "토털 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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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기업은행 새로운 외국인 용병 영입 토털 배구한다.
기업 은행은 지난 시즌 김수지, 김희진, 표승주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를 보유하고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감독과 단장이 동시에 경질이 되었다.
결국 김호철 감독이 새로 사령탑을 맡으면서 조금씩 팀 분위기를 바꾸면서 리그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김호철 감독은 “창단하면서 좋은 선수들을 많이 보유한 구단이지만, 지난 시즌 와서 보니 아쉬운 게 많았다. 특히 자기 포지션에서 전문적인 선수가 거의 없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김호철 감독은 토털 배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토털 배구는 모두가 협력을 해서 점수를 얻어서 경기를 승리하겠다는 전략이다.
김호철 감독의 전략을 위한 첫 번째 그림은 외국인 용병을 교체하기로 결정을 했다. 결국 아나스타시야 구르바노바(러시아) 대신 지난 시즌 V리그에서 뛰었던 달리 산타나(푸에르토리코)가 대체 선수로 합류할 예정이다.
2021-22시즌 레베카 라셈(미국)의 대체 선수로 기업은행에 뛰었던 산타나는 16경기에 출전해 187득점, 공격 성공률 44.50%를 기록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공수에 걸쳐 안정감을 찾으며 팀에 힘을 보탰다.
그리고 지난 시즌 기업은행의 성과는 김하경이다. 2014~2015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기업은행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했지만 기회를 잡지 못한 채 2017년 방출됐고, 실업팀에서 뛰다가 2019년 돌아왔다. 하지만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지난 시즌 ‘조송화 사태’ 이후 주전으로 발돋움했고, 최근 태극마크까지 달았다.
김호철 감독은 김하경 선수에 대해서 하나를 가르쳐주면 습득하는 능력이 매우 좋고 스스로 훈련을 열심히 하면서 본인의 것으로 습득을 하려고 하는 열정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시즌 역시도 그에게 기대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유망주로는 육서영을 꼽았다. 일신여상을 졸업하고 2019~2020시즌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기업은행에 입단해 프로 4년 차인 그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다.
비시즌 기간 중 기업은행 선수들은 열심히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새로운 용병 산타나까지 가세를 하면서 팀의 시너지 효과를 주고 다시 예전의 강력한 팀 모습을 되찾아오길 바란다. 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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