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황희찬 월드컵 앞두고 리그 11경기째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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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황희찬 월드컵 앞두고 리그 11경기째 무득점
울버햄프턴은 19일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 1-2로 역전패했다.
원정팀 울버햄튼은 4-3-3 출전을 했다. 조세 사 골키퍼를 비롯해 휴고 부에노, 막스 킬먼, 네이선 콜린스, 넬슨 세메두가 수비를 구성했다. 중원에는 마테우스 누네스, 루벤 네베스, 부바카르 트라오레가 이름을 올렸고, 최전방에는 다니엘 포덴세, 디에고 코스타, 아다마 트라오레가 출격했다.
홈팀 팰리스도 4-3-3 전형으로 대응했다. 비센테 과이타가 골문을 지켰고, 타이릭 미첼, 마크 게히, 요아킴 안데르센, 조엘 워드가 수비를 형성했다. 에베레치 에제, 셰이크 두쿠레, 제프리 슐루프가 중원에 배치됐고, 3톱 자리에는 윌프리드 자하, 오드손 에두아르, 마이클 올리세가 이름을 올렸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31분 아다마 트라오레의 헤더 골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후반 전세가 역전됐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후반 2분 마이클 올리스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에베레치 에제가 헤더로 마무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후반 25분 윌프리드 자하가 오드손 에두아르의 컷백을 한 번 트래핑 한 뒤 골대 왼쪽을 파고드는 결승골을 넣었다.
황희찬은 울버햄프턴이 1-2로 뒤지던 후반 30분 디에고 코스타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아 약 20분간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올 시즌 교체 멤버 역할을 맡고 있는 황희찬은 개막전에서 도움만 1개를 올렸을 뿐 아직 골이 없다. 결국 이날 황희찬은 팀 내 최하 평점은 5.05점을 받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코앞인데 벤투호에 비상이 걸렸다. 최전방 주축 자원인 황희찬의 부진이 심각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대표팀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은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지만 하지만 선수가 장기적으로 출전을 못한다면 아무래도 경기 감각에 문제 발생이 생길 수 있다.
황희찬 선수가 월드컵 출전을 하기 전에 팀에서 공격 포인트를 꼭 기록을 하면서 더 업이 된 상태로 월드컵 무대를 큰 활약 주기를 바란다. 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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