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의 미래, 김세빈의 반등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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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의 미래, 김세빈의 반등과 성장

한국도로공사의 미들블로커 김세빈이 2년 차 징크스를 극복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시즌 신인왕을 차지했던 김세빈은 이번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후반기에 들어 점차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다시 기량을 입증했다.
김세빈은 김철수 한국전력 단장과 여자배구 국가대표 출신 레전드 공격수 김남순 씨의 딸로도 유명하다. 한봄고 시절부터 주목받았고,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신인 시즌에 35경기에서 200점을 기록하며 블로킹 5위, 속공 7위에 올랐고, 기자단 투표에서 30표를 받으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초반은 쉽지 않았다. 기흉 수술을 받으며 컨디션이 완전히 올라오지 못했고, 시즌 초반 1라운드에서는 블로킹과 공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종민 감독은 "못해도 기회를 주겠다"라며 그의 성장 가능성을 믿었고, 결국 후반기 들어 김세빈은 살아났다. 5라운드 페퍼 저축은행 전에서 개인 최다 13점을 올렸고, IBK 기업은행 전에서는 개인 첫 한 시즌 200점을 돌파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현재 35경기 212점, 속공 성공률 45.61%, 세트당 블로킹 0.699개를 기록하며 블로킹 4위, 속공 5위에 올라 있다. 여전히 현대건설의 양효진-이다현, 정관장의 정호영-박은진 같은 리그 정상급 미들 블로커들과 비교하면 성장할 부분이 많지만, 김종민 감독은 그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김세빈의 성장과 함께 신인 세터 김다은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즌 도로공사는 봄 배구에는 실패했지만, 유망주들이 성장하며 팀의 미래를 밝게 만들고 있다. 김세빈이 앞으로 더 강한 멘탈과 경험을 쌓는다면, V리그를 대표하는 미들 블로커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19일 정관장 레드 스파크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김세빈이 남은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