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남자 농구 대표팀 8강 진출 에이스 이관우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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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 남자 농구 대표팀 8강 진출 에이스 이관우 대활약
U16 남자 농구 대표팀은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FIBA 16세 이하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 조별예선 뉴질랜드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79-7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1차전인 카자흐스탄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가드 고찬유와 이관우가 각각 21득점, 18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한국은 70-69로 앞선 연장 종료 1분 40초 전 구민교가 이관우의 패스를 받아 림 어택에 성공했고, 1분 2초 전에는 이관우가 직접 돌파에 성공하며 도망갔다. 종료 11초 전 구민교의 자유투로 승부를 갈랐다.
신석 감독은 대한민국 농구 협회를 통해 "경기 전 선수들에게 수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모두 열심히 해줘 거둔 결과다. 선수들 외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중고농구 연맹 조사연구원 신학수 조형종 코치에게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모두가 하나 돼 만든 승리다"라고 했다.
이날 승리에 일조를 했던 이관우 역시도 경기가 끝나고 기쁜 마음을 보여주었다.
이관우는 "승리를 해서 매우 기쁘고 코치님과 팀원들이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승리를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지고 있을 때 기분은 "실수를 하면 팀 분위기가 깨지기 때문에 최대한 실수를 줄이려고 했으며 공격은 완벽한 찬스를 만들어서 득점으로 만들려고 했다. 공격 시도를 했을 때 골 감각이 괜찮다고 생각이 되어서 자신감 있게 플레이했다"라고 말했다.
이관우는 키가 작지만 빠른 선수이다. 그는 상대 뉴질랜드의 높이에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주기 힘들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을 했지만 키는 작지만 빠른 장점을 살려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대표팀 선수들은 조 1위로 8강 진출을 따내고 모처럼 감독님이 선수들에게 자유 시간을 내어 주었다.
선수들은 숙소 인근에 있는 대형 쇼핑몰에 가서 구경과 간식을 사 먹으면서 자유시간을 보냈다. 경기를 할 때는 16세 선수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집중을 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간식을 사 먹고 할 땐 16세 나이의 모습이 보였다.
이젠 다시 경기에 집중을 해서 8강 준비를 해야 한다. 아직 상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개인 훈련과 팀 훈련을 하면서 몸 상태를 만들면서 준비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