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특급 유망주' 양민혁, 토트넘과 계약 후 K리그 '영플레이어상' 4연속 수상
본문
☆ 안녕하세요!! 무분별한 먹튀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고,
'고교생 특급 유망주' 양민혁, 토트넘과 계약 후 K리그 '영플레이어상' 4연속 수상
18세의 고교생 축구 유망주 양민혁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계약한 뒤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최초로 4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한국 프로축구 연맹은 7일, 양민혁이 7월 K리그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양민혁이 지난 4월부터 4달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한 것으로, 상 신설 이후 역대 최초의 기록입니다.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매월 K리그 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7월에는 K리그 1 21라운드부터 25라운드까지의 5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으며, 이 기간 동안 양민혁을 포함한 11명의 후보가 경쟁했습니다.
양민혁은 제주와의 24라운드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라운드 MVP에 선정되었고, 전북과의 25라운드 경기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두 경기에서 강원은 모두 승리를 거뒀습니다.
양민혁은 지난 7월 28일 토트넘과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시즌까지 K리그에서 뛰고 다가오는 겨울 토트넘으로 이적할 예정입니다. 양민혁은 올해 3월에 강원FC에 합류한 후, 뛰어난 실력으로 주전 자리를 확보했습니다. 개막전에서 최연소 출장 기록을 세웠고, 데뷔 35초 만에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득점을 올리며 K리그 1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양민혁은 지난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에서 팀 K리그 소속으로 출전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 경기에서 양민혁은 토트넘의 수비진을 위협하는 드리블과 슈팅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에게 남은 시즌 동안 현 소속팀 강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전반기에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중요한 것은 후반기에도 활약을 이어나가는 것이다. 현 소속팀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양민혁은 현재 고3 신분으로 강릉제일고를 다니면서도 K리그 1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즌 동안 그의 활약이 기대되며, 토트넘에서도 그의 성장이 주목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