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손흥민과의 재회… 바이에른 뮌헨의 런던 투어 합류
본문
☆ 안녕하세요!! 무분별한 먹튀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고,
해리 케인, 손흥민과의 재회… 바이에른 뮌헨의 런던 투어 합류
바이에른 뮌헨의 한국 투어에 불참했던 해리 케인이 런던에서 손흥민과 재회한다. 뮌헨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에서 마무리되고 있는 '제9회 아우디 서머 투어'에서 케인이 오는 11일 토트넘과의 두 번째 맞대결에 동행한다고 밝혔다.
막스 에베를 스포츠 디렉터는 "케인이 현재 유로 2024 결승전 패배 이후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고 있다. 케인은 다음 주 자베네르 스트라슈로 돌아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며, 11일 예정된 토트넘과의 맞대결에 동행한다. 그는 구단으로부터 필요한 모든 것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뮌헨은 5일 한국을 떠나 뮌헨으로 돌아간 후, 11일 오전 1시 30분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프리시즌 두 번째 친선 경기를 갖는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뮌헨과 토트넘의 맞대결에서는 뮌헨이 2-1로 승리했다. 이 경기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동료인 손흥민과 김민재의 맞대결로도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케인의 불참으로 인해 손흥민과 케인의 맞대결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케인은 지난해 여름 토트넘을 떠나 뮌헨으로 이적한 후 첫 시즌에 리그 36골을 포함해 45경기 44골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득점 왕과 UEFA 챔피언스리그 공동 득점 왕에 올랐다. 그러나 뮌헨은 리그에서 3위, 포칼에서 3부 리그 팀에 패배,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준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하며 무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유로 2024에서도 결승에 진출했지만 스페인에 패하며 트로피를 얻지 못한 케인은 현재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고 있다. 케인은 다음 주 팀에 복귀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며 트로피 도전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케인은 다음 주 런던으로 건너가 친정팀 토트넘과 1년 만에 재회한다. 프리미어리그를 호령했던 '손케듀오'의 파트너 손흥민과의 재회는 토트넘 팬들에게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케인과 손흥민의 첫 맞대결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케인의 복귀와 손흥민과의 재회는 축구 팬들에게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케인의 활약과 함께 뮌헨과 토트넘의 맞대결은 이번 프리시즌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