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한동희 군 입대 및 김민성 영입 관련 최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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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한동희 군 입대 및 김민성 영입 관련 최신 소식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가 군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롯데 구단은 26일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 지원 현황을 공유하며 한동희와 투수 이태연(20), 이진하(20)가 상무 야구단에 지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동희는 2018년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후, 그의 남다른 파워와 타격 재능으로 '제2의 이대호'로 기대를 받았습니다. 그는 데뷔 첫해인 2018년에 87경기에 출장하며 2할 2푼 2리 4홈런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0년에는 13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할 7푼 8리, 17홈런, 장타율 0.436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지독한 슬럼프에 빠져 108경기 동안 2할 2푼 3리의 부진한 성적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이대호가 후배를 도와주기 위해 미국에 있는 강정호 타격 교실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롯데 구단은 한동희와 김태형 감독 간에 군 입대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고, 한동희가 6월까지 1군에서 뛰고 군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동희는 2025년 겨울에 제대되어 2026년 시즌부터 정상적으로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롯데는 김민성을 '사인 앤 트레이드'로 영입했습니다. LG 트윈스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과 내야수 김민수의 1 대 1 트레이드를 실시한 결과, 롯데는 FA 김민성과 최대 3년(2+1년), 총 9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고 김민수를 LG로 보냈습니다. 롯데는 김민성을 통해 프로 경력 14년 차에 달하는 베테랑의 리더십과 다양한 포지션에서의 경험을 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