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 높아졌지만 방심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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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 높아졌지만 방심은 금물
원주 DB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30승 9패로 1위에 올라, 현재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해야 합니다. DB가 정규리그에서 30승을 달성한 것은 개막 7연승으로 시즌을 시작한 후 지속적인 독주 체제 덕분입니다. 그러나, 서울 SK가 개막 2연승을 거둔 날 DB가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정규리그를 2위로 시작했기 때문에 와이어 투 와이어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현재 DB는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2위인 수원 KT와의 승차는 4.5경기로 큽니다. KT는 최대 41승까지 따낼 수 있는데, DB가 KT와의 남은 2차례 맞대결에서 패하고 골 득실에서 밀린다 해도 42승에 도달하면 우승이 확정됩니다. 따라서, 현재 DB의 우승 매직넘버는 12이며, 승리하거나 KT가 패할 때마다 줄어들게 됩니다.
DB가 30승을 기록하면서 정규리그 우승 확률은 매우 높아졌습니다. KBL 역사에서 30승을 기록한 팀이 정규리그에서 우승한 비율은 80%에 달합니다. 그러나, 30승을 기록했더라도 방심은 금물합니다. 이전에도 30승을 달성한 DB가 정규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한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김주성 감독과 한상민 수석코치, 이광재 코치는 당시 DB에서 뛰었던 선수로서, 방심은 용납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팀은 현재의 좋은 성적을 유지하면서도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