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원큐, 역전으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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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원큐, 역전으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 패배
24일에 열린 우리은행 우리 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에서 부천 하나원큐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57-59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하나원큐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던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해 아쉬움을 뒤로하고 있습니다. 3쿼터 중간에는 10점 이상의 리드를 가졌지만 최종적으로는 패배했습니다.
김도완 감독은 경기 후 "3점 슛을 맞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려 패배한 것이 아쉽다. 우리가 강조했던 두 가지 측면에서 상대팀이 더 강렬했다. 선수들이 끝까지 열심히 뛰어줬다. 이 경험도 성장의 한 부분이다. 선수들은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내가 지원하지 못한 부분이 컸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뼈 부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며 경기에 나선 신지현은 승리에 대한 의지가 강했지만 슈팅에서 어려움을 겪어 4점에 그치게 되었습니다.
김 감독은 "아쉬움을 넘어서 결정력이 있는 선수로 팀을 위해 노력한 모습을 보였을 것이다. 다만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출전 시간을 조절하고 컨트롤하는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하다. 이 경기에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뛰었고,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이러한 경기를 잘 풀어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경기 막판에서 상대 공격에서의 파울 지시가 늦어져 패배가 가까워진 상황에 대해 김 감독은 "12초 남겨두고 파울을 지시했다. 그러나 파울이 늦게 이루어졌다. 상대팀이 잘 했거나 심판의 판단이 정확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