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국내파 파주 트레이닝 센터 집결 월드컵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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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국내파 파주 트레이닝 센터 집결 월드컵 준비 돌입
국내파 선수들이 카타르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마지막 시험 무대에 오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로 소집되었다.
첫날에는 단 10명의 선수만 파주에 입소했다. 시즌을 마무리한 김태환, 김영권, 엄원상, 조현우(이상 울산)를 시작으로 양현준(강원), 구성윤(무소속), 박민규(수원FC), 홍철(대구), 정우영(알사드), 김승규(알샤밥)까지 합류했다.
그리고 현재 승강 PO를 소화하고 있는 조유민(대전)과 박지수·권창훈·고승범(이상 김천), 오현규(수원)는 다음 달 2일 합류한다. FA컵 결승전을 치르는 송범근·김문환·김진수·백승호·김진규·송민규(이상 전북), 이상민·윤종규·나상호(이상 서울)는 다음달 3일 입소한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는 총 26자리다. 이 가운데 벤투호 출범 이후 줄곧 대표팀 중심에 선 손흥민, 김민재를 비롯해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인범, 황의조(이상 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등 유럽파 선수들은 부상 등 변수가 없는 한 최종 명단에 들어가는 것이 기정사실이다.
국내파들이 주축이 된 벤투호는 내달 11일 오후 8시 경기 화성종합 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그러나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아이슬란드는 역시 유럽 큰 리그에서 활약 중인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빠졌다. 대신 자국 리그 일정을 마친 국내파 선수들 위주로 팀을 구성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평가전인데 주전 선수들이 빠진 아이슬란드가 과연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점이 생긴다.
벤투 감독은 아직 월드컵 출전의 문은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켜볼 것이다. 아직 최종 명단에 포함될 수 있는 문은 닫히지 않았다. 유럽이나, 중국, 일본에서 뛰는 선수 관찰도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 아이슬란드 전이 끝난 뒤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축구 팬들은 이강인 월드컵 명단 포함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다. 이강인은 본인의 소속팀에서 꾸준하게 출전을 하면서 꾸준히 본인의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황희찬, 황의조 같은 경우는 팀에서 출전을 하지도 못하는데 계속 그들에 대한 믿음은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벤투 감독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뭔지 아직 잘 모르겠다. 빌드업 축구를 보여준다고 하지만 그는 아직도 한국 축구를 시험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고 있다. 솔직하게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지 않는다.
실제로 가수 딘딘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을 해서 이번 월드컵은 1무 2패로 조별예선 탈락을 하게 될 거며 16강 진출은 말도 안 된다고 팩폭을 했다. 그의 발언에 따가운 시선이 있었지만 나 역시도 그의 발언에 공감을 하게 된다. 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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