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의 메이저리그 도전, 최지만이 전한 길게 봐야 할 성공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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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메이저리그 도전, 최지만이 전한 길게 봐야 할 성공적인 이유
KBO의 주인공 이정후가 다가오는 메이저리그 시즌에 도전합니다. 지난 24일, KBO는 키움 히어로즈의 요청에 따라 이정후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할 것을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요청했습니다.
이정후는 2017 시즌에 KBO 리그에 데뷔하여 7시즌 동안 1181안타, 65홈런, 515타점, 581득점, 타율 0.340, OPS 898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193안타, 23홈런, 113타점, 85득점, 타율 0.349, 출루율 0.421, 장타율 0.575로 타격 5관왕 및 MVP를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이정후는 발목 부상으로 시즌 중 86경기만 출전했지만 이미 많은 메이저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이정후는 예상대로 5년 5000만 달러(약 651억 원) 계약을 체결하거나 그 이상의 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양준혁 야구재단의 자선 야구 대회에 참가한 최지만은 이정후의 빅 리그 도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최지만은 이정후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한국의 좋은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이정후는 워낙 좋은 선수다"라며 "하지만 많은 분이 '성공한다 안 한다' 이런 이야기하는 것을 조금은 자제했으면 좋겠다. 그 이야기가 선수 본인에게 부담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최지만은 김하성의 사례를 들어 "하성이 같은 경우도 1, 2년 차 때 좀 많이 힘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길게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길게 보면 무조건 성공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적응이 빠르면 성적은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지만은 2016 시즌에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한 경험이 있으며 다양한 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