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의 현실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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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의 현실과 미래
한국 시각으로 29일에 발표된 팬그래프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선수들을 그룹 별로 나눠 분석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주목받는 그룹 중 하나는 메이저리그로 향하는 슈퍼스타 그룹으로, 현재 포스팅이 임박한 이정후(25)가 속해 있었습니다. 이정후는 자신만의 길을 걷는 그룹과 함께 고우석(LG 트윈스)과 에릭 페디 등이 메이저리그로의 복귀 혹은 진출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팬그래프는 몇몇 선수들은 2024시즌에 메이저리그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할 수 있지만, 또 다른 일부 선수들은 거품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강백호(KT 위즈)는 최근 2시즌 동안 부진을 겪고 있으며, 건강 문제와 부상으로 인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습니다.
팬그래프는 딥 프로젝션 그룹에 속한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에 주목했습니다. 안우진은 병역 의무를 앞둔 상태로, 현재는 토미 존 수술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귀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팬그래프는 "이 그룹에서 사실이 아닌 유일한 선수는 안우진"이라며 그의 경우에는 병역의무로 인해 메이저리그 진출 시기가 다소 늦어질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이 그룹에는 김민석(롯데 자이언츠), 김주원(NC 다이노스), 문동주(한화 이글스), 이의리(KIA 타이거즈), 김서현(한화 이글스) 등의 주목받는 KBO 리거들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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