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 불륜설에 부인…친구 부부가 명확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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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 불륜설에 부인…친구 부부가 명확한 반박
축구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불륜설에 휩싸였지만, 메시 부부와 친한 친구인 세스크 파브레가 부인을 통해 이를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메시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방송인 소피아 마르티네즈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메시 부부와 친구인 세스크 파브레가 명확한 반박을 내놓았습니다.
세스크 파브레의 부인 다니엘라 세만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러한 주장이 "무의미하고 옳지 않은 출판물"이라며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더불어 파브레가 메시의 부인 안토넬라 로쿠조를 속인 주장도 일축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당 보도의 출처가 실제로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소셜미디어 게시물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전해졌습니다.
리오넬 메시와 세스크 파브레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뛰며 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선수는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었으며, 지난해에는 메시의 생일 파티를 함께 즐겼습니다. 메시와 파브레는 라 마시아 아카데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바르셀로나 1군에서도 함께 뛰었습니다.
불륜설이 나온 방송인 소피아 마르티네즈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지난해 월드컵 당시 메시와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소피아는 메시에게 "우리 아르헨티나 모두는 당신을 통해 큰 흔적을 남겼다"라며 존경의 마음을 전했었습니다.
현재로서는 해당 보도의 출처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메시 부부와 친구인 파브레의 부인이 이를 강력히 부인했기 때문에 불륜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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