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OK 금융그룹, 대한항공에 0-3으로 패배
본문
☆ 안녕하세요!! 무분별한 먹튀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고,
프로배구 OK 금융그룹, 대한항공에 0-3으로 패배
프로배구 OK 금융그룹은 대한항공과의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홈경기에서 0-3으로 패배하며 2라운드에서 연패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는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는데, '주포' 레오(쿠바)가 23점, 신호진이 7점을 올렸지만 대한항공의 강인한 화력에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기노 마사지 OK 금융그룹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상대 서브 공략이 좋았다. 매 세트마다 점수 차가 나다 보니 대한항공 선수들이 더 강한 서브를 넣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상대 블로킹도 좋았다. 여기에 우리 팀 리시브가 흔들렸다. 레오와 신호진 외에 공격 연결이 잘 이뤄지지 않은 점도 패배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습니다.
오기노 감독은 승패승패로 가는 흐름에 대해서는 "괜찮다"라고 말하면서 "작전과 계획대로 서브를 공략했다. 그런데 이후 수비, 블로킹 시스템이 좀 더 잘 이뤄졌다면 좀 더 나은 경기를 했을 거라고 본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다음 상대인 우리카드전(26일 장충체육관)을 향해 "하나의 팀으로 어떻게 나갈지를 알 수 있는 경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망했습니다. 최근 팀 내에서 선수들과 함께 레벨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밝혔습니다.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배구 IQ에 대해 "각 팀과 각 선수들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을 준비성이라고 본다"라며 "배구를 직접 많이 하고 봐야 한다. 배구는 모든 상황이 다 다르다. 같은 게 나오지 않는 종목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에서 대한항공의 주역이 된 링컨(호주)은 "개인적으로 나의 배구 IQ는 좋다고 본다"라고 웃으면서 "퍼펙트한 선수는 아니지만 배구를 하는 동안 늘 스마트한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