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선수 재계약 성공, 새로운 도전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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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선수 재계약 성공, 새로운 도전을 향해
한국배구연맹이 개최한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재계약 소식이 빛을 보냈다. 현대건설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카메룬)와 GS칼텍스의 지젤 실바(쿠바)가 재계약에 성공했다. 트라이아웃 이틀째 연습경기가 진행된 두바이에서 재계약 소식은 흥미로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의 반야 부키리치(세르비아)의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대한 결정은 최종 드래프트에 따라 이뤄지게 되었다.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선수들은 연습경기를 통해 기량을 선보이며 구단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 5시에 시작된 9일의 연습경기는 두바이에서 진행되었다.
한국배구연맹은 모마와 실바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으며, 이들의 연봉은 세금 포함 30만 달러로 확인되었다. 한편, 존슨(전 흥국생명)과 부키리치(한국도로공사)는 국내 무대에 재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재계약에 실패했다.
2024 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은 7일부터 9일까지 두바이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총 58명의 신규 선수들이 참가하였으며, 그중 상위 38명이 두바이 현장에 참석했다. 드래프트는 두바이 현지시간 15시(한국시간 20시)에 시작되어 5개 팀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