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겐세일 보르도 황의조 잉글랜드 이적 가능성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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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겐세일 보르도 황의조 잉글랜드 이적 가능성 열렸다.
결국 황의조는 보르도를 떠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보르도는 지난 2021-2022시즌 1부 리그 리그앙에서 6승 13무 19패 저조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2부 리그 강등이 되었다.
그러나 보르도는 재정난에 구단이 힘들어져 3부 리그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재정적으로 어려워진 보르도는 황의조는 싼값에 이적 시장에 나올 거라는 예상이다.
이탈리아 축구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18일 "웨스트햄이 황의조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웨스트햄은 2021~2022시즌 EPL에서 승점 56(16승 8무 14패)로 7위에 오른 팀이다.
황의조는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 1에서 12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에도 11골을 터뜨리는 등 유럽 무대에서 득점력을 인정받았다.
만약 황의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방향을 잡을 경우 2022-2023시즌에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에 황의조 까지 한국 선수 세 명이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비게 된다.
하지만 웨스트햄 말고도 황의조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팀이 더 있다. 마르세유, 낭트, 샬케 04 등 많은 구단이 황의조의 싼 가격은 매우 이득이 되는 영입이 될 수 있다.
보르도는 본인들이 원하는 금액은 아니지만 황의조를 630만 파운드로 예상을 하고 있다. 다만 그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며 ‘웨스트햄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 측은 그를 잡기 위해 신속하게 행동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 ‘황의조는 유럽에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고 웨스트햄 팬도 더 빅네임을 원할 것이다. 아르만도 브로야와 같은 선수를 떠올린다. 그러나 황의조는 괜찮은 기록을 지녔다’고 강조했다.
웨스트햄은 보웬이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영국 현지 언론은 황의조가 웨스트햄에 합류하게 되면 안토니오 등과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할 것으로 점쳤다.
한국 팬들과 황의조 본인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다. 보르도에서 황의조는 자신의 실력에 비해서 팀 운이 많이 따르지 않았다. 매 시즌 10득점 이상을 한다는 건 공격수로서는 본인의 충분한 역할을 보여줬다.
이젠 보르도 팀을 떠나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보여주며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는 팀을 만나서 더 큰 날개를 펼치는 황의조를 보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