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새로운 파트너 브라질 출신 히샬리송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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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새로운 파트너 브라질 출신 히샬리송 영입 임박
토트넘 훗스퍼가 강력한 공격 옵션을 추가한다.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히샬리송(25)을 에버턴에서 영입한다.
영국 축구 전믄 매체 '풋볼 런던'은 29일 "에버턴의 스타 히샬리송이 이번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947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여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2022-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을 대비해 스쿼드 강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미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까지 영입을 완료한 상태다.
그러던 가운데 토트넘이 벌써 4번째 영입에 근접했다. 이번에는 공격수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맞출 선수로 히샬리송을 지목했다. 히샬리송은 에버턴의 핵심 공격수로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경기에 출전해 10골 5도움을 기록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로 에버턴이 잔류에 크게 기여했다.
에버턴은 히샬리송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를 설정했다. 팀 내 에이스를 매각할 수밖에 없는 것은 구단 재정 상황이 위태롭기 때문이다. 6월 내 재정적 페어플레이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높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선수를 판매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해 장부를 맞춰야 한다. 그 대상이 히샬리송이 된 것이다.
히샬리송은 한국 팬들에게도 조금은 익숙한 선수이다. 지난 한국과 브라질 친선경기 때 한국을 방문해서 골을 득점하면서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각인시켰다.
그는 토트넘으로 만약 오게 된다면 새로운 토트넘 삼각편대가 결성이 될 것이다. 해리 케인 손흥민 히샬리송은 새로운 공격 패턴과 시원한 돌파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된다.
기존에 있던 루카스 모우라는 히샬리송이 영입이 된다면 그의 입지는 많이 줄어들게 될 것이다. 그는 화려한 개인기가 있지만 공격 연계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도 자신의 새로운 길을 찾아봐야 될 것이다.
히샬리송은 토트넘뿐 아니라 아스널과 첼시 등 복수의 EPL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토트넘행을 최종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