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WBC 이강철 감독 선임 라인업을 어떻게 선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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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BC 이강철 감독 선임 라인업을 어떻게 선발할까
2021년 KBO 리그 통합 우승을 이뤄낸 KT 위즈의 이강철 감독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2023 WBC는 내년 3월 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며 총 20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일본, 중국, 호주와 B조에 편성돼 일본 도쿄에서 1라운드를 치른다.
한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 우승 유력 후보 미국과 일본이 최정예 멤버를 꾸릴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일단 미국은 화려한 초특급 군단이 나설 전망이다. 일단 LA 에인절스의 '간판스타'이자 메이저리그 전체를 대표하는 최고의 타자 마이크 트라웃이 미국 대표팀 주장을 맡는다. 실력은 물론이고, 이미지도 좋은 트라웃이 미국 WBC 대표팀 주장을 맡는다면 나머지 구성원도 트라웃에 버금가는 선수들이 꾸려질 가능성이 높다.
트라웃외에도 트레버 스토리도 대회 참가 선언을 했다. 스토리는 7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뛰며 통산 타율 0.267 173홈런 508타점 OPS 0.848을 기록했다. 주 포지션은 유격수였지만, 올 시즌부터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2루수로 출장하고 있다.
그의 몸값은 올 시즌을 앞두고 보스턴과 6년 총액 1억 4000만 달러(약 1800억 원)에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트라웃에 이어 스토리의 합류도 확정되면서, 호화 군단을 꾸릴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영원한 라이벌 일본의 라인업도 기대가 된다. 초미의 관심사는 오타니 쇼헤이의 대표팀 합류이다. 일본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오타니는 WBC 출전에 대해서 의지를 드러냈다. 오타니가 일본에 합류를 하게 된다면 상대 팀들에게도 위협적인 상대가 되기 때문에 일본은 자신감이 넘치게 될 것이다.
한국 대표팀도 두 나라의 선수 구성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한국 대표팀은 토미 에드먼을 비롯한 메이저리그 혹은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선수들도 엔트리 후보에 올린 상황이다. 하지만 이들이 정말 WBC에 참가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정이다.
야구 대표팀은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좋지 못한 성적과 행동 논란으로 처음으로 입국 때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입국을 했다. 한국 대표팀의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는 이번 WBC가 기회가 된다.
한국의 야구 실력은 이미 국제 무대에서 뒤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줬다. 우승도 몇 번 했다. 하지만 이전의 우승 주역 멤버들은 모두 은퇴를 하면서 뭔가 임팩트 있는 선수는 확실히 없다. 이강철 감독과 기술 위원회의 신중하고 현명한 선수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먹튀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