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트레이드 시장 듀란트 많은 이적 소문 과연 최종 목적지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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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트레이드 시장 듀란트 많은 이적 소문 과연 최종 목적지는 어디일까?
듀란트의 트레이드 요청이 2주가 지났다. 수많은 팀들의 문의가 있었지만, 브루클린 네츠는 호락호락 듀란트를 넘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스타급 선수 1명과 여러 장의 1라운드 지명권을 원하고 있다.
듀란트의 조건을 맞출 수 있는 팀은 마이애미가 유력하다. 하지만 이적에 문제점이 많이 있다.
듀란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마이애미는 주전 센터 뱀 아데바요를 트레이드 명단에 포함을 해야 하는데 마이애미는 다음 시즌 우승을 원하는 팀이다. 하지만 아데바요가 없는 마이애미는 우승 전력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고 있다.
듀란트의 이적 요청에 많은 이적설과 소문이 무성하다. 결국 NBA 총재가 입을 열기 시작했다.
실버 총재 또한 듀란트의 트레이드 요청 과정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실버 총재는 "선수들과 구단 대표들 사이에는 항상 비공개로 대화가 오간다. 우리는 선수들이 트레이드를 요청하는 모습을 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그것이 그대로 진행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나는 선수들이 코트에서 뛰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추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기치는 시카고 불스와 계약을 했다. 하지만 계약 후 이적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드라기치는 브루클린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과 함께 뛰기 어려웠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는 팀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 성적에 관한 문제다”라며 출전 시간이 부족했음을 현지 언론에 전했다.
한편 듀란트를 트레이드하고 나면 브루클린은 어빙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어빙은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와 재회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빙을 레이커스로 보낸다면 러셀 웨스트브룩을 맞트레이드 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쉽지 않다.
듀란트와 어빙은 이미 서로 함께 뛰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 과연 이들의 행선지는 과연 어디로 가게 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