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에이스 루카 돈치치 활약 댈러스 3차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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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에이스 루카 돈치치 활약 댈러스 3차전 잡았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7일 열린 2022 NBA 플레이오프 피닉스 선즈와의 2라운드 3차전에서 103-94로 승리했다.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23·슬로베니아)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과 부활에 성공한 제일런 브런슨(25·미국)의 활약 힘입어 시리즈 첫 승을 따냈다. 피닉스는 크리스 폴의 부진과 팀 턴오버한 것이 아쉬웠다.
첫 2경기를 모두 내줬던 댈러스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만들었다.
피닉스는 제이 크라우더가 19점, 데빈 부커가 18점, 디안드레 에이튼이 16점을 올렸으나 패배를 당했다.
경기 초반부터 댈러스가 주도권을 잡았다. 브런슨이 외곽에서 연속 득점을 올렸고, 클리버와 레지 불록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돈치치는 레이업에 이어 3점 슛을 터뜨렸다.
2쿼터 댈러스는 크리스 폴과 디안드레 에이튼에게 실점하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돈치치와 핀니-스미스의 득점으로 받아쳤다. 쿼터 막판에는 돈치치가 득점을 추가하며 51-44로 전반전을 마쳤다.
앞서가던 댈러스는 3쿼터 초반 도리안 핀니-스미스의 3점 슛 2방으로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이어 돈치치와 브런슨의 활약으로 피닉스를 압박한 댈러스는 82-67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댈러스는 4쿼터 초반 연거푸 3점 슛을 성공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피닉스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부커가 분위기를 바꾼 피닉스는 에이튼과 브릿지스가 힘을 보태며 한 자릿수 점수 차로 진입했다.
그러나 피닉스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댈러스는 고비마다 3점 슛을 터트리던 레지 불록이 종료 55.2초를 남기고 11점 차를 만드는 결정적인 외곽포를 집어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3차전 댈러스는 드디어 주도권을 잡아오는 승리를 했다. 과연 다음 경기에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돈치치 외에 다른 멤버들이 고른 득점을 보여줘야 된다고 보인다. 피닉스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