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클럽이 탐내는 나이지리아 공격수 오시멘 과연 그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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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클럽이 탐내는 나이지리아 공격수 오시멘 과연 그의 선택은?
오시멘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공격수다. 2016-17시즌 볼프스부르크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하지만 경력 초반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LOSC 릴을 거쳐 2020-21시즌 나폴리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나폴리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오시멘은 185cm의 큰 키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라인 브레이킹에 능하고, 결정력이 좋아 팀이 해결사 능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최전방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수비 가담도 좋은 편이다.
오시멘의 활약에 이번 시즌 빅클럽에서 오시멘을 호시탐탐 영입을 위해서 기회를 노리고 있다.
아스널이 이적료 5100만 파운드(약 796억 원)를 제안했으나 나폴리가 거절했다. 그러나 오시멘은 이적 시장에서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스날은 오바메앙과 라카제트를 떠나보내면서 지금 주전 공격수의 부재가 크게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적극 구애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아스날이 거절을 당하자 토트넘이 오시멘을 가로챌 준비를 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6개의 포지션 강화를 원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제 가장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건 공격수 영입 여부다.
토트넘행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오시멘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지만 토트넘은 내년 그에게 유럽 축구 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축구를 제안할 수 있다”라며 “맨유보다 앞서 도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오시멘의 이적설에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도 오시멘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득점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떠날 시, 그를 대체할 공격수로 나폴리의 빅토르 오시멘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레반도프스키는 FC 바르셀로나와 강한 연결고리를 만들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선수 매각 등으로 자금 여유만 생긴다면, 곧바로 레반도프스키 이적에 '올인'알 태세다.
이번 시즌 인기쟁이 오시멘의 최종 행선지는 어디로 될지 관심이 집중이 된다. 과연 그는 인기만큼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줄지 새로운 스타 탄생이 이뤄질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