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친선전 코스타리카 대표팀 명단 발표 "나바스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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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친선전 코스타리카 대표팀 명단 발표 "나바스 제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대결을 펼치는 코스타리카가 9월 A매치 명단을 발표했다.
코스타리카는 17일 축구 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이스 페르난도 수아레스 감독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과 맞대결을 펼칠 명단을 발표했다"라고 전했다.
코스타리카의 9월 A매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관심을 모았던 케일러 나바스(파리 생제르맹), 조나탄 모야(FC 안양), 아길라르(인천유나이티드)는 포함되지 않았다.
브라이언 루이스(LD 알라후엘렌세)를 비롯해 아스널 출신의 조엘 캠벨(레온), 주이슨 베넷(선덜랜드), 브라이언 오비에도(레알 솔트레이크 시티), 요한 베네가스, 셀소 보르헤스(이하 알라후엘렌세), 프란시스코 칼보(코니아스포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나바스는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한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와 주전 경쟁에서 밀려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조나탄과 아길라르는 각각 대표팀 소속으로 10경기, 20경기를 치렀으며 이번 시즌 FC 안양과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9골 4도움, 2도움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명단에 포함이 되지 않아서 의아하다. 우리와 평가전에서 이런 주전 선수들이 포함이 되지 않는다면 월드컵을 대비하는 평가전이 의미가 없어진다.
특히 기존 한국 미드필더들과 다른 유형인 이강인이 합류하면서 더 다양한 공격 패턴을 실험할 수 있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그간 이재성, 황인범, 정우영으로 중원을 구성했다. 공격 조합에는 조규성, 황의조, 손흥민, 황희찬, 권창훈이 조합을 이뤘다.
또한 이강인의 킥 능력을 활용해 세트피스 상황에서 더 다양한 전술을 기대할 수 있다.
한국은 새로운 선수들을 발탁을 하면서 플랜 A가 아닌 플랜 B를 시험해 볼 수 있다. 가장 기대를 모았던 이강인의 대표팀 발탁이 게임 플레이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주게 될지 매우 기대가 된다.
한국은 코스타리카와 오는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한국과 A매치 경기를 치른다.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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