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 곤살로 이과인 레전드의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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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 곤살로 이과인 레전드의 은퇴 선언
축구 게임에서도 많이 초이스가 되던 추억의 베테랑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35, 인터 마이애미)이 그라운드를 떠난다.
이과인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원하지는 않았지만, 끝내 축구와 이별할 날이 찾아왔다. 축구는 내게 많은 것을 줬다. 축구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은퇴를 발표했다.
이과인은 MLS 시즌이 끝나면 은퇴한다. 인터 마이애미의 MLS 2022시즌은 2경기가 남았다.
이과인은 지난 2020년부터 유럽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고 있다. 그의 마지막 시즌인 2022시즌 이과인은 26경기 1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과인은 "은퇴 전 마지막 목표는 팀의 플레이오프(PO) 진출이다. 이제 그 목표에만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이애미는 현재 13승 6무 13패(승점 45)로 7위를 달리고 있다. MLS는 리그 7위까지 PO 출전권이 주어진다.
그는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축구 선수이다.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조별리그에서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해 아르헨티나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이과인은 레알 마드리드·나폴리·유벤투스·AC밀란·첼시 등 유럽 축구 명문팀에 입단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지난 2006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통산 264경기 121골 56도움을 올렸다. 이후 나폴리로 이적한 이과인은 통산 146경기 91골 16도움으로 구단 역대 최다 득점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15-16시즌에는 리그 35경기에서 36득점을 올려 세리에 A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도 오래 활약했다. 75경기 31골을 넣었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 B조 2차전에서는 한국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당시 한국은 1 대 4로 졌지만, 1승 1무 1패 B조 2위로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이과인은 “축구는 내게 많은 것을 줬다. 축구를 하며 좋고 나쁜 순간을 경험했다는 것을 특권으로 느낀다”면서 “나는 내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이뤘다. 은퇴 결정은 3~4개월 전에 내렸다"라고 말했다.
이제 그는 또 한 명의 레전드로 기록이 되며 그의 현역 축구 인생은 막을 내리게 되어서 아쉽지만 그의 전성기 플레이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된다. 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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