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인삼 공사 알찬 스쿼트 새로운 감독 이번 시즌 새로운 모습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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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인삼 공사 알찬 스쿼트 새로운 감독 이번 시즌 새로운 모습 기대하라
이소영, 염혜선, 한송이 등 국가대표급 멤버에 박혜민, 정호영, 이선우 등 유망주까지 고루 보유하고도 기대만큼 성과를 올리지 못하자 구단은 사령탑을 교체했다. 남자부 삼성화재와 계약기간이 끝난 고희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아울러 동갑내기 이숙자 방송 해설 위원을 코치로 영입했다.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는 이소영을 비롯해 박혜민, 이선우, 채선아, 고의정으로 구성된다.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는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이 전담한다.
미들 블로커(센터)는 쟁쟁하다. 한송이, 정호영, 박은진, 이지수 등이 책임진다. 한송이는 베테랑으로서 건재하다. 다만 체력이 관건이다. 세터는 주전 염혜선을 비롯해 김채나, 김현지, 신인 박은지로 구성됐다.
리베로는 고민지와 서유경을 중심으로 최효서가 뒤를 받친다. 고민지는 리시브가 좋고, 서유경은 수비 능력이 뛰어나다. 변수는 재활 중인 노란이 언제 복귀하느냐다.
이 팀의 제일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는 에이스 이소영이다. 어깨 부상에서 많이 회복된 이소영은 개막전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고 감독은 “통증 조절을 해가면서 연습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면서 “개막전부터 뛸 수 있게 몸을 만들고 있다"라며 말했다.
또한 외국인 용병 엘리자벳에 대한 기대도 크다. 고희진 감독은 엘리자벳의 높이와 파워에 대해서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는 스파이크 서브 스타일로 바꾸면서 파워가 더 강력해졌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과 달리 그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지난달 5일, KGC 인삼 공사는 2022-23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자매 선수를 둘이나 품었다. IBK 기업은행 소속 최정민의 동생인 최효서와, 페퍼 저축은행 소속 박은서의 동생인 박은지다.
박은지는 이번 신인 드래프트 세터 최대어였다. 인삼 공사 관계자는 박은지를 향해 엄지를 들어 보였다. 그만큼 구단의 기대가 크다.
지난 5월 제천에서 열린 '제77회 남녀종별 선수권대회'에 나서 좋은 활약으로 팀을 우승에 올린 최효서는 올 시즌, 인삼 공사에 리베로로 등록됐다. 그러나 아웃사이드 히터, 아포짓 스파이커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선수다.
새로운 신인 선수들과 기존에 있던 선수들이 함께 서로 조합을 이룬다면 다음 시즌 우승을 기대해 봐도 될 것 같다. 국제 무대에서는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줬던 한국 여자 배구팀 더 좋은 활약을 위해서는 우선 국내 리그가 더 활성화가 되어야 한다고 판단이 된다. 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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