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정규 시즌 우승을 위해서 김광현 등판 "150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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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정규 시즌 우승을 위해서 김광현 등판 "150승 도전"
2위 LG가 2.5경기 차로 쫓아오고 있다. SSG가 지난 25일 두산전을 마치고 3일 쉬는 동안 LG는 3연승에 성공했다.
여전히 SSG의 정규 시즌 우승 확률이 높다. LG 기세가 매섭지만 쉽게 뒤집어질 거리도 아니다. 선수단은 그간 “앞으로 남은 경기를 고려하면 우리가 잡힐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할 것만 잘 하면 된다. 쉽게 뒤집어질 경기 차가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보여왔다.
하지만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50)의 가장 큰 고민은 불펜이다. 노경은에게 임시로 뒷문을 맡겼으나, SSG로선 매우 중요했던 25일 인천 LG 트윈스전에서 2이닝 역투에도 뼈아픈 1실점을 남겼다.
현재 선발투수들 중 또다시 불펜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나올까. 하지만 보직을 옮기는 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정규리그 우승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서는 고민해 볼 문제이다.
SSG는 2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15차전을 벌인다. 선발투수는 ‘에이스’ 김광현이다.
특히 선발 등판하는 SSG 랜더스 투수 김광현이 개인 통산 최소 경기, 최연소 150승에 도전한다. KBO는 김광현이 150승을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KBO리그 역대 150승 달성 선수는 송진우(210승), 정민철(161승), 양현종(159승), 이강철(152승) 등 4명 뿐이다. 28일 기준 김광현은 개인 통산 342경기에 출전해 종전 최소 경기였던 정민철(전 한화)의 347경기보다 약 20경기 단축해 신기록을 세울 수 있게 됐다.
김광현의 올해 기록은 13승 2패 평균자책점 1.90을 기록했던 김광현은 평균자책점 1위, 승률 1위, 다승 공동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2007년 SK에서 데뷔한 김광현은 같은 해 5월 13일 무등 KIA전에서 선발 등판해 첫 승리를 거뒀다. 이후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비롯, 총 10시즌에 걸쳐 10승 이상을 올리며 토종 좌완 에이스로 거듭났다.
김광현은 지난 2016년 4월 24일 문학 NC전에서 100승을 올린 후, 리그 5번째 150승 투수 자리를 정조준 하고 있다.
한국으로 돌아온 김광현은 마지막 한국 리그에서 자신의 커리어 기록을 앞두고 있다. 그의 기록과 함께 정규리그 우승과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통합 우승을 시킨다면 그는 매우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이다. 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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