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빅 리그 구단에서 김민재 관심 "몸값 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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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빅 리그 구단에서 김민재 관심 "몸값 또 오르다."
터키 매체 '포토맥'은 29일 "김민재는 나폴리가 가장 관심 있는 선수다. 나폴리는 지난 1월 김민재 영입을 시도했지만 무산된 바 있다"라고 전했다.
결국, 나폴리는 영입 후보 영 순위로 꼽은 김민재 영입이 불발되자 악셀 튀앙제브를 6개월 임대로 영입했다.
그러나 나폴리는 올여름 튀앙제브를 붙잡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이 튀앙제브의 기량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현지 언론의 보도 내용이다.
대신 김민재 영입을 재시도할 계획이다. 김민재는 한국 A 대표로 활약 중이며 체격조건이 탁월하고 발밑이 좋은 수비수'라고 칭찬했다.
나폴리뿐만 아니라 유벤투스에서도 김민재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 첼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 클럽에서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아스널은 롭 홀딩이 팀을 떠날 경우 새로운 센터 백을 구해야 한다. 아스널은 김민재를 3~4번째 옵션으로 염두에 두고 있는 듯하다.
첼시도 센터백 보강이 절실해 보인다. 안토니오 뤼디거와 세사르 아스필라쿠에타도 떠날 예정이라 김민재가 뛸 자리는 많이 생길 전망이다.
토트넘도 김민재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은 가운데 관건은 김민재의 몸값이다. 페네르바체에서 남은 4년에 대한 이적료를 얼마나 책정하느냐가 문제다.
김민재는 시장가치 1100만 유로(148억 원)를 기록했다. 김민재의 시장가치는 유럽 진출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 2021년 10월엔 650만 유로, 지난 1월엔 900만 유로로 올랐다.
김민재는 지난 한국과 이란전에서도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이날 현장에 찾은 유럽 스카우트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그는 빠른 발과 강한 몸싸움으로 상대 공격수를 완전 제압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제 그날 경기에 이란 공격수 사르다흐 아즈문이 꽁꽁 묶여 아무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