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발 복귀하지만 최저 평점 4점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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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선발 복귀하지만 최저 평점 4점 부여
울버햄프턴은 9일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뉴캐슬에 0-1로 졌다.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후반 33분까지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날 승리했다면 6위까지 올라설 수 있었던 울버햄튼(승점 49)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면서 8위에 머물렀다.
울버햄튼은 황희찬, 파비우 실바, 프란시스 트린캉을 공격 쓰리톱으로 배치했다. 그 아래서 페르난두 마르샬, 주앙 무티뉴, 루크 컨들, 조니 카스트로가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는 막시밀리안 킬먼, 코너 코디, 윌리 볼리가 지켰고, 골문은 조세 사가 막았다.
울버햄튼은 후반 26분 크리스 우드가 박스 안에서 드리블하는 과정에서 조세 사 골키퍼가 파울을 범했고 피터 뱅크스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직접 키커로 나선 우드는 강력한 슈팅으로 골 망을 흔들었다.
황희찬은 후반 33분까지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고 공격포인트 없이 페드루 네투와 교체됐다.
지난해 10월 홈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뉴캐슬과 경기에 자신감 있었던 황희찬은 이날 선발로 나왔지만 후반 초반 1개의 슈팅밖에 기록하지 못했을 정도로 꽁꼼 묶였고 후반 33분에 교체돼 물러났다.
황희찬은 97%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비롯해 슈팅 1회, 드리블 성공 1회, 태클 성공 1회, 가로채기 1회와 볼 리커버리 3회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18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기록한 골은 단 1골이다. 이번 경기에서 1개의 슈팅을 기록했을 뿐 다른 기회는 없었다"라고 평가하며 팀 내 최하점인 4점을 부여했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4위(승점 54) 토트넘과 격차는 승점 5다. 토트넘은 울버햄프턴보다 2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